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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해외여행

오키나와 리조트 추천! 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베이 (1)

by KE0713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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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일본 오키나와 여행 중에 재밌었던 호텔! Rizzan Sea-Park Hotel 리뷰를 해볼게요
 

오키나와 첫째날

호텔은 오키나와의 중부~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돼요.
 
요금은 10월 평일 기준으로 1박에 10~15만 원 정도였어요. 인근의 비싼 리조트에 비교하면 리잔 시파크 호텔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 뷔페와 바다, 풍경이 너무 좋아서 인상 깊었고 다시 또 찾고 싶을 정도예요.
 

호텔 위치

 

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베이 · 1496 Tancha, Onna, Kunigami District, Okinawa 904-0412 일본

★★★★☆ · 리조트

www.google.com

구글 맵에서 위치와 가격을 참고하세요
 
 

호텔 로비. 높은 천고가 마음에 든다
옛날 리조트 느낌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다. 한화콘도 같은 느낌이려나

 주차장은 호텔 맞은편의 야외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신호가 없는 줄 알았는데 사거리 신호등이 있으니까 운전할 때 주의하세요!
 

식사 중에는 "이용중" 이라는 카드를 자리에 놓고 이용하고, 이용이 끝나면 나가면서 카운터에 반납하면 된다
조식 뷔페에서 보이는 바닷가. 물 색이 정말 예쁘다

 
바다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조식 뷔페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사실 첫날까지만 해도 비바람이 몰아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다음 날이 되자 하늘이 다시 맑아지고 더워졌어요. 10월 중순이었는데도 뙤약볕에 서 있으니 금세 새카맣게 타버릴 정도였으니까요.

인도풍 카레와 난. 오키나와풍 요리와 인도풍 요리를 준비해두었다.

 
식사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소고기 스테이크의 근막이 조금 씹혀서 잘못 구워진 고기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지만 이만하면 이븐하게 구워졌다는 직장인 1이 평가했어요. 휴학생 1은 그냥 계속 고기만 가져다 먹던데 B/C 값 계산을 다시 해보아야겠어요.
 

 
이제와서 다시 사진을 보니 대체 얼마나 많이  먹고 마신건지.. 저 때 좀 적당히 먹었어야 체중 조절을 했을 텐데...ㅠㅠ

다음은 호텔 수영장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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